안 할 이유를 만들지 마라. 부동산경매 물건조사 오늘 당장한다.

부동산경매 물건조사를 한 동안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주식에 자본의 상당 부분 묶여있고, 지금 주식시장은 불황이다.

 

그래서.. "지금 주식을 팔아서 부동산 투자금 만드는 건 손해야"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늘 문득 깨달았다.

 

경매 낙찰받고 주식을 팔면 되잖아.

그런데 경매 낙찰까지 몇 개월이 걸릴까? 최소 1개월 이상이지 않을까? 경장인도 첫 낙찰을 6개월 차에 받았다.

그러면 나는 1~6개월 뒤에 투자금이 필요하네. 근데 이 기간도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다.

아! 지금 돈 걱정할게 아니네... 왜?

 

1. 경매 낙찰을 언제 받게 될지 모른다.

2. 낙찰 후 잔금 납부까지 1개월이 주어진다.

 

==> 지금은 투자금을 고민할 때가 아니라, 어떻게 낙찰받아야 할지 고민할 때이다. 낙찰되고 주식 팔면 된다.

 

 

 

나는 지금까지 왜 이렇게 바보 같은 생각을 하면서 부동산경매를 애써 공부하고 실행하지는 않았을까?

클루지 때문이다. 부동산경매라는 새로운 영역이 두려웠던 것이다. 그래서 이상한 논리로, 부동산경매를 도전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스스로 만들었다.

 

오늘 당장 부동산경매 물건조사 실행한다. 그 출발로 당장 스피드옥션 구매한다. 돈을 써야 돈이 아까워서라도 계속하게 된다.

 

 

 

우선 수도권 오피스텔 매입이 목표이므로, '수도권열람'으로 1년 결제한다.

전국으로 변경 시 남은 일수만큼 추가금을 결제하면 된다.

환불은 남은일수 만큼 환불 + 수수료 10%를 추가 결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