킵고잉 (주언규, 신사임당) - 돈을 못버는 이유는 돈버는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좋았던 문장과 생각
- 시장에서 널리 팔리면서 가격이 어느정도 형성된 물건은 경쟁력이 없다. 정해진 가격이 없는 물건, 즉 아직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아이템이 초보자에게 오히려 좋다.
- 도대체 얼마에 팔아야되지? 나라면 얼마에 살까? 이런 고민을 하는 제품이 판매하기 좋다.
==> P + (PS)가 이런 상품이 아닐까?
- 쇼핑몰 사업에서 특정 상품이나 브랜드에 얽매이는 것은 실패의 지름길이다. 그 아이템이 뜨면 살고 지면 죽는다.
==> 완전히 공감한다. 내 쇼핑몰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상품도 N사의 제품이다. N사에 얽매이는 것은 너무나 위험하다. 도매처도 여러 군데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
-1인 쇼핑몰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팔 수 있다.
- 수요>공급 아이템
==> 너무나 기본적인 원칙.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긴다.
- 사기꾼은 결정적인 순간에 상대를 속인다. 사기꾼이 들고있는 패를 알아낸 것처럼 느끼게 만들어서 이길 수 있다는 착각을 심어준다. 하지만 그런 상황자체가 사기꾼이 의도한 것이다.
- 오늘 내가 한일이 미래에 결과로 나타난다. 뿌린대로 거둔다
- 실패에 따른 손실을 감당할 수 있고, 기대값이 득이 된다면 즉시 행동해야한다. 하지만 실패했을 때 돌이킬 수 없는 계약의 경우에는 신중해야한다.
- 생각과 행동의 시간을 분리한다. Ex) 주말->생각 / 평일-> 실행
==> 주말에는 책과 러닝을 통해 생각의 시간을 가지며, 평일에는 거침없이 행동하자. 주말에 책을 읽으러 갈때 전자기기를 가져가지 말자. 디지털디톡스가 집중력을 높여주는 것을 실감했다. 운동을 할 때도 MP3 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어보자.
==> 저녁이 아니라 낮에 사람들을 만나는 습관을 가지면 어떨까? 술을 마시기 보다 밥과 커피를 먹으며 덜 자극적이고 생산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저녁에는 운동을 하고 책을 읽으며 생각하는 시간, 차분한 시간을 가지며 내일을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 이후 대표자->생각 / 직원-> 행동
- 실행하는 동안에는 생각을 멈춘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에 대한 불신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해 실행력이 떨어진다.
- 주변 사람들에게 말을 아끼자. 목표가 있다면 말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자. 주변에 내 사업에 대해 아야기 하면 도움을 주려는 사람보다는 숟가락을 얹으려는 사람들만 몰려온다. 구체적으로 확실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만 말하자.
==> 공감한다. 특히 어느 순간 높은 소득얻었을 때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 때가 위기다 멈춰야 한다. 가족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의 성과를 축하하는 것보다 우선적으로 어떻게 숟가락을 얹을 수 있을까 생각한다 (그 사람이 나쁘기 보다는 당연한 것이다. 인간은 본인이 가장 우선이다).
예를 들어 돈 버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거나, 그 사람의 노하우를 아무런 대가 없이 손쉽게 얻기를 원한다. 또는 본인보다 돈을 많이 벌기 때문에 마땅히 밥값 술값을 계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소득과 자산을 자랑해봤자, 한 순간의 허세만 느낄 수 있을 뿐, 도움되기 보다 오히려 나에게 피해가 된다.
- 타인 앞에서 만만하게 보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치열한 사람이 성공한다.
- 내 기분과는 무관하게 돈의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 문제를 글로 정리할 것. 뇌의 짐을 덜 수 있다.
- 콘텐츠의 타겟팅과 기획이 명확하게 정해지면 부차적인 요소들은 맞춰가게 되어있다. Ex) 창업다마고치는 회사생활을 하거나 혼자 사업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타겟팅했다.
==> 반소에서도 감정타겟팅을 하자. 돈버는 형님들도 스마트스토어 강의로 대박이 난 케이스인데, 방법을 알려주는 컨텐츠와 감정을 건드리는 컨텐츠의 밸런스를 맞춘 것이 성공요인인 것 같다.
- 돈을 벌고 싶으면 기회비용을 생각하지 말아야한다. 고민으로 시간을 낭비하는게 이미 기회비용을 지불하는 것이다.
- 돈을 못버는 이유는 돈버는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 누워서 쓸데 없는 유튜브 영상, 예능, 영화, 기사, 웹툰을 보고, 친구를 만나 술을 먹는 일은 돈을 벌어다 주지 않는다.
- 단단함이란 외부의 충격을 받아내는 것이 아니다. 그 충격을 흡수해서 더 강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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